추진성과에 대한 공유와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청사진 제시
전라북도 김제시가 2017년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에 박차를 기하기 위하여 2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 날 회의에는 국소실장과 전문직 여성, 전업주부, 영유아 돌봄사업 종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홍기 여성정책담당으로부터 2016년 까지의 1단계 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설명에 이어 2017년도부터 2021년까지 2단계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 및 계획에 대해 공유와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주력사업인 여성·가족친화의 거리 조성 방안에 대해 1-3세대가 한데 어우를 수 있는 공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힐링 거리, 김제시 구전동화 울타리 설치, 청소년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올 해 12월에는 그간 추진성과에 대한 종합 심의결과 재지정을 받는 쾌거를 통해, 여성의 성장과 발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김제시 여성정책에 큰 획을 긋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김제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자녀돌봄 지원 강화,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및 여성·아동 지역연대 강화 등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요구를 면밀히 살피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여성친화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내년에 요촌근린공원과 부영 1,2차 아파트 사이 도로 및 주변 일대에 사업예산 6억원을 투자하여 여성·가족친화의 거리를 조성, 어린이 놀이터 인근 차량 통행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전환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가족공간으로 조성해 나아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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