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공기업 LH-한전,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MOU

국내 최대공기업 LH-한전,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MOU

등록 2016.12.06 17:37

김성배

  기자

(출처=LH)(출처=LH)

국내최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Kepco(한국전력)가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협약을 통해 전기차 보급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6일 전주 LH 본사에서 Kepco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구온난화·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고, 특히 정부의 전기차 보급확산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들 기관이 협력 추진하는 것에 합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H는 충전시설의 안정적 구축운영을 위해, 전국 LH 사옥내 충전시설 부지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전은 LH 사옥내 충전시설을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영방안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협약기간은 5년이지만, 추후 지속적으로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전시설은 올 연말까지 LH 수도권 서울, 경기, 인천을 시작으로 17년 이후엔 전국 12개 전 지역본부로 확대 할 예정이다.

LH 방성민 본부장은 “양 기관이 각각의 전문성을 가지고, 상호협조를 통해 LH 사옥에 충전시설을 구축하여 정부정책을 실현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환경오염방지와 지구온난화 감축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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