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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비선 실세’ 최순실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

檢, ‘비선 실세’ 최순실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

등록 2016.10.30 21:40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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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에 대해 검찰이 소환 통보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최씨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도록 소환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씨는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 지 하루만에 검찰에 조사를 받게 됐다. 최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오전 영국 런던발 항공기 편으로 귀국했다.

현재 최씨는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800억원대 기금 모금 개입과 딸 정유라씨에 대한 이화여대 입시 합격 관련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그는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등 국가 기밀 문건을 사전 열람하는 등 전례없는 국정노단 사태에 장본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최씨는 귀국 직후 변호인을 통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국민께 사죄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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