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카페스노우 ‘떠먹는 망고롤케익’ 출시

카페스노우 16번째 신제품···편의점서 냉장상태로 판매

삼립식품이 카페스노우 떠먹는 망고롤케익을 출시했다. 사진=삼립식품 제공

삼립식품이 냉장 디저트 시리즈 ‘카페 스노우’의 신제품 ‘떠먹는 망고롤케익’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립식품이 출시한 ‘카페 스노우 떠먹는 망고롤케익’은 롤시트 안에 크림과 과육을 넣은 제품이다. 편의점에서 냉장 상태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2200원이다.

‘카페 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기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냉장디저트 브랜드다. 현재까지 총 16가지 제품이 소개됐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차갑게 즐기는 냉장 디저트로 상큼한 망고와 달콤한 카스타드가 조화로운 제품”이라며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