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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팀, 벼농사 도전···4인방 포스터 공개

‘삼시세끼 고창편’ 팀, 벼농사 도전···4인방 포스터 공개

등록 2016.06.17 14:09

금아라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 사진=tvN 제공삼시세끼 고창편, 사진=tvN 제공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이 벼농사에 도전한다.

17일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은 새 시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 4인방은 고창의 논두렁에서 모내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는 자급자족의 끝판왕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다. ‘삼시세끼’ 전 시즌을 통틀어 출연자들이 벼농사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으로, 보통 모내기를 하는 시기인 5, 6월과 첫 촬영 시기와 딱 맞아떨어졌다. ‘삼시세끼’ 사상 최대 미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스터 촬영 당시 갑자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도중에도 네 사람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멋진 포스터가 나올 수 있었다. 어촌에서의 생활에 익숙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비롯해, 새내기 남주혁이 벼농사를 통해 어떻게 농촌 생활에 적응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고창편'은 오는 7월 1일 오후 첫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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