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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왕좌 바뀌었다···‘딴따라’, ‘운빨 로맨스’ 누르고 1위 탈환

수목극 왕좌 바뀌었다···‘딴따라’, ‘운빨 로맨스’ 누르고 1위 탈환

등록 2016.06.02 07:34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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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SBS 딴따라 홈페이지딴따라/SBS 딴따라 홈페이지

수목극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1위로 올라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딴따라’는 8.4%를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8.0%를,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7.2%를 보였다.

'딴따라'는 지난회 기록한 8.6%보다 0.2%로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동시간대 드라마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대결에서는 '운빨 로맨스'가 8.7%의 시청률을 보이며 '딴따라'와 '마스터-국수의 신'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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