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 수요일

서울 22℃

인천 23℃

백령 22℃

춘천 22℃

강릉 25℃

청주 23℃

수원 23℃

안동 23℃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24℃

전주 26℃

광주 26℃

목포 27℃

여수 26℃

대구 26℃

울산 26℃

창원 27℃

부산 27℃

제주 27℃

‘태양의 후예’, 심장이 남아나지 않지 말입니다

‘태양의 후예’, 심장이 남아나지 않지 말입니다

등록 2016.04.08 08:53

금아라

  기자

공유

태양의 후예, 사진=KBS 캡쳐태양의 후예, 사진=KBS 캡쳐


처음부터 쫄깃했고 뒷부분은 달달했다. '태양의 후예' 스토리에 시청자들 심장은 남아나지 않을 것 같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총격전으로 강모연(송혜교 분)의 병원으로 실려온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모연은 유시진의 모습을 보고 "유시진씨 나봐요. 내 목소리 들려요? 왜 이러고 와요 나한테. 정신 좀 차려봐요"하며 울부짖었다.

그러나 유시진에게 심정지가 오자 "이러지 마요. 이러는게 어딨어요.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이 나쁜 놈아"라고 말하며 슬픔을 표혔했다

이후 강모연의 노력으로 유시진은 가까스로 살아나게 됐고 두사람은 달달한 병원연애를 선보였다.

강모연은 구체적인 임무에 대해 또 함구하는 유시진에게 틱틱대기도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유시진과 함께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사람은 같은 침대에 잠들면서 달콤한 장면을 연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