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형, ‘대박’으로 3년만 안방극장 복귀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전재형이 ‘대박’에 합류했다.

전재형은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박선호)으로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백대길(장근석 분)과 그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전재형은 극중 투전방의 설주 홍매(윤지혜 분)의 곁에 머무는 가물치 역으로 출연한다. 약방의 감초 같은 깨알 재미를 주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재형이 출연하는 ‘대박’은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 윤진서 등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