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새 앨범 홍보, 설현도 나섰다··· 의외의 인맥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바이브 새 앨범 홍보에 에이오에이(AOA) 설현도 나섰다.

5일 오전 바이브 공식 SNS에는 설현이 ‘바이브 7집 음원 1위’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홍보에 나선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블랙 드레스 차림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직소 있다. 바이브 7집 응원 판넬로 돈독한 사이를 드러냈다.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바이브 정규 7집 앨범은 바이브 본래의 음악적 색깔은 지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친 앨범"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다양한 가수들의 피처링 참여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을 자랑,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일에는 바이브 류재현이 엑소 멤버 첸과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 래퍼 헤이즈의 SM스테이션 신곡 작업에 참여한 사실이 공개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브 정규 7집 앨범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