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완선 “몸매 유지 위해 13년간 쌀 안 먹어”

김완선, 사진=KBS 제공

김완선이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김완선은 MC 조우종 아나운서로부터 “20년 넘게 몸무게 앞자리가 ‘4'를 넘은 적이 없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완선은 “아직 유지 중이다. 49kg도 안 되는 것 같다”고 고백,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일단 많이 먹지를 않는다. 간식도 안 먹고, 야식도 안 먹는다”며 “데뷔하기 전부터 뭐 먹으면 살찐다고 그래서 13년 동안 쌀을 안 먹었다”고 답했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지금은 얼마나 먹느냐?”고 묻자 김완선은 “요즘은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