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는 5일 ㈜KJ마케팅과 상호출자에 합의하고 강훈 대표가 통합 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KJ마케팅은 커피전문점 커피식스와 테이크아웃 생과일 전문점 쥬스식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강 대표는 국내 160여 개 매장의 망고식스를 비롯해 커피식스, 커피식스 미니, 쥬스식스 등 ㈜KJ마케팅의 140여 개 매장까지 약 300여개 매장의 사업을 총괄한다.
강 대표는 “브랜드 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특화된 영역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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