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캐시카이’ 36개월 무이자할부···100만원 추가혜택

닛산 캐시카이. 사진=한국닛산 제공

한국닛산이 4월 한달간 주요 모델 대상 특별 프로모션과 전 모델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디젤 SUV 캐시카이는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전 트림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00만원 추가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 고객은 최대 27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출시 후 지난달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세운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현금구매 시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쥬크와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방법에 따라 각각 최대 36개월 및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50만원 충전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국내 출시 예정인 올 뉴 알티마 사전 계약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출고 시 주유 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닛산은 4월22일까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은 닛산 서비스 점검 내역에 포함된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