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현장의 주요 이슈, 애로사항, 요청사항 토론
금호타이어은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3회에 걸쳐 대리점주(타이어프로/KTS) 를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는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주 700여명이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10일 충?호남지역(대전)을 시작으로 11일 서울/경인강원지역(서울)과 15일 영남지역(부산)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금호타이어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와 간담회를 가지며 영업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애로사항, 요청사항 등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영업활동 지원에 회사의 자원을 최우선 배정하는 등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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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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