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4일 화요일

서울 5℃

인천 4℃

백령 8℃

춘천 3℃

강릉 5℃

청주 6℃

수원 4℃

안동 3℃

울릉도 12℃

독도 12℃

대전 4℃

전주 5℃

광주 6℃

목포 9℃

여수 12℃

대구 6℃

울산 7℃

창원 8℃

부산 9℃

제주 11℃

종영 ‘무림학교’, 유종의 미 거뒀다··· 시청률↑

종영 ‘무림학교’, 유종의 미 거뒀다··· 시청률↑

등록 2016.03.09 07:33

금아라

  기자

공유

무림학교,사진=KBS 캡쳐무림학교,사진=KBS 캡쳐


'무림학교'가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상승을 경험하며 종영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 최종회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2.8%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12.7% 시청률보다 9.0% 낮은 수치이며, KBS2 '육룡이 나르샤'가 기록한 16.1%보다는 12.4% 포인트 낮은 시청률이다.

이날 '무림학교' 마지막회에서는 천의주를 둘러싼 싸움이 마무리되고 7년 후 왕치앙(홍빈 분)과 황선아(정유진 분)는 연애를 하고 윤시우(이현우 분)는 심순덕(서예지 분)과 결혼, 학교의 모든 이들이 행복한 엔딩을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