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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주, 면세점 특허 연장 기대감에 상승

[특징주]면세점주, 면세점 특허 연장 기대감에 상승

등록 2016.03.08 09:25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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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주가 시내 면세점 특허권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7400원(11.28%) 오른 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호텔신라는 2800원(3.895) 상승한 7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 16일 열리는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는 시내면세점 사업권 기한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이달말까지 제도 개선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자에 대한 리스크가 줄어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KTB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시내 면세점 사업권 기한이 10년으로 연장되면 특허권 기 취득 업체들에게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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