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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노동개혁·활성화법 처리 촉구···“더민주, 경기하락 기다리나”

새누리, 노동개혁·활성화법 처리 촉구···“더민주, 경기하락 기다리나”

등록 2016.03.07 11:00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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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7일 남은 임시국회 기간 내 노동개혁 및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와 관련해 “더민주는 경제 입법을 막아 경제가 바닥까지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추궁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더민주가 경제마저 공격 거리로 생각한다면 총선에서 필패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의 처리가 2월 임시회에서도 물 건너갈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우리 당은 경제법안의 심의·처리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지만 더민주는 응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총선이 코앞이고 2월 임시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경제법안의 처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무턱대고 반대하지 말고 어려운 나라를 위해 경제 입법을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총선을 앞두고 발목잡기를 넘어 정부의 경제 심판을 위해 일부러 입법을 회피하는 것 같다”며 “김종인 대표는 취임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국가 경제의 위기 상황을 부추기면서 결론은 경제 심판으로 맺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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