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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뇌물 사건 용의자 추격···최재영 계략 눈치챘다

[내사위의여자] 서하준, 뇌물 사건 용의자 추격···최재영 계략 눈치챘다

등록 2016.03.02 09:26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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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사위의여자’ 서하준이 자신에게 사기를 친 용의자를 잡았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이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은 황사장을 목격해 뒤쫒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현태는 한 음식점에서 황사장을 발견했고, 그를 추격했다. 황사장은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고, 황사장은 쇠파이프를 들어 현태를 위협했다.

끝내 황사장은 덜미를 잡혔고, 휴대전화에서 최재영(장승조 분)과 통화한 녹음 파일을 발견했다. 황사장은 “시킨대로 한 짓 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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