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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작품 분석에 집중··남다른 대본앓이 ‘모범’

‘치인트’ 박해진, 작품 분석에 집중··남다른 대본앓이 ‘모범’

등록 2016.01.27 10:07

이이슬

  기자

사진=더블유엠컴퍼니사진=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의 완벽한 캐릭터 분석엔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원작을 뛰어넘는 3D 유정으로 완벽히 거듭나 연일 호평을 받고있는 박해진이 언제 어디서나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집중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27일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조각같은 외모에 ‘워너비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드라마 대본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언제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며 열중하는 성실한 자세는 그가 얼마나 작품 분석에 열정적인지 느껴진다.

올해로 10년차 배우에 접어든 박해진은 흔들리지 않는 초심으로 언제나 현장에서 항상 감독, 촬영 스태프들의 의견을 구하며 끊임없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유정을 완성시켜 나갔다고.

이에 그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철두철미한 준비성이 수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해진만의 유정’을 탄생시켰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와 분석으로 사소한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박해진표 유정이 앞으로의 극 전개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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