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후보 KCM 셀피 재조명···“오 주성치 같아”

‘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후보 KCM 셀피 재조명. 사진=KCM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파리넬리'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수 KCM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KC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주성치 같아. 죄송. 난 레드가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레드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KCM은 수염을 기르고 핸섬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후보 KCM의 셀피가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 후보 KCM, 귀엽다" "'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 후보 KCM, 정말 주성치 닮았네" "'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 후보 KCM, 왠지 맞을 것 같아" "'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후보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파리넬리 정체로는 KCM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