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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강호동-서인국, 도도한 고양이들 때문에 시무룩

‘마리와 나’ 강호동-서인국, 도도한 고양이들 때문에 시무룩

등록 2016.01.05 19:25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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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서인국. 사진=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쳐.강호동 서인국. 사진=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쳐.



‘마리와 나’ 강호동과 서인국이 도도한 고양이 세 마리를 돌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6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강호동과 서인국은 고양이 세 마리의 일일아빠가 되기 위해 직접 출장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토토를 돌보며 얻은 자신감으로, 성묘와의 첫 만남에서도 빠른 속도로 교감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강호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도도해지는 고양이들의 본색에 당황했다. 하염없이 불러도 대답 없는 고양이들 때문에 급기야 강호동은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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