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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자체 최고 시청률 7.6%, 동시간대 2위 ‘유종의 미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자체 최고 시청률 7.6%, 동시간대 2위 ‘유종의 미 ’

등록 2015.12.04 07:5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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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쳐사진 =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8% 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의 죽음을 둘러싼 전말이 공개되었다. 혜진의 생모 윤지숙(신은경 분)은 혜진을 죽이려는 게 아니라 구하려 갔으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12.2%,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6.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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