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은 동명의 히트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연애가 어려운 정훈(윤계상)과 시후(한예리)가 각자 전 연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나 실연의 고통을 나누다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인연을 맺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윤계상, 한예리, 박병은, 박효주, 조복래 등이 출연하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오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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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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