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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비밀’, 충격엔딩 시청률 상승··· ‘반전+소름’

‘마을-아치아라의비밀’, 충격엔딩 시청률 상승··· ‘반전+소름’

등록 2015.12.03 07:52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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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사진=SBS'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시청률 반등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1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 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을 죽인 진범이 현장검증을 마쳤으나,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 혜진의 친모인 윤지숙(신은경 분)이 그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장사의 신-객주2015’는 12.4%,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7.8%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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