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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영재, ‘더 쇼’ 스페셜 MC 출격 예고···4년만에 나들이

B.A.P 힘찬·영재, ‘더 쇼’ 스페셜 MC 출격 예고···4년만에 나들이

등록 2015.12.01 12:0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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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영재./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B.A.P 힘찬-영재./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멤버 힘찬과 영재가 오늘(1일) SBS MTV ‘더 쇼 시즌4’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앞서 힘찬은 2011년 ‘더 쇼’ 시즌1에서 걸스데이 혜리와 MC로 활약했다. 당시 힘찬은 B.A.P로 정식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과 꽃미남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 잡은 바 있다. MC로써 4년 만의 ‘더 쇼’ 나들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금일(1일) ‘더 쇼’에서 둘은 슈퍼주니어-M 조미, 티아라 지연과 호흡을 맞춘다. 평소 힘찬과 영재는 팀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선보일 재치 넘치는 입담과 센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C를 맡은 힘찬, 영재뿐 아니라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매트릭스)’로 컴백한 B.A.P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 ‘MATRIX’는 리더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고 멤버들이 직접 작사, 안무, 코러스, 스타일링을 맡아 참여도를 높였다. B.A.P의 타이틀 곡 ‘Young, Wild & Free’ 무대는 오늘(1일) 오후 채널 SBS 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A.P는 신곡 ‘Young, Wild & Free’로 지난 27일 KBS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1년 9개월 만의 공백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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