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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LEI 국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예탁결제원, ‘LEI 국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록 2015.11.24 10:30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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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한국파생상품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법인식별기호(LEI)의 국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24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증권사, 은행, 선물사 등 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LEI의 글로벌 동향과 국내 활성화 방안 등 3가지의 주제발표가 이뤄졌으며, 발표 후에는 금융거래 법인의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및 금융당국의 감독방안에 대한 패널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LEI는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전세계 법인 및 펀드에 부여되는 국제표준(ISO17442)의 글로벌 법인식별기호로서, 효율적으로 금융거래정보의 통합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국내 LEI 발급기관으로서 안정적인 LEI 발급서비스(LEI-K) 운영과 함께 국내 LEI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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