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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사결과’ 26일 나온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사결과’ 26일 나온다

등록 2015.11.19 17:54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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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폭스바겐 디젤차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6일부터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여부를 조사 중이었다. 차량 인증시험 때와 실제 도로를 주행할 때의 질소산화물(NOx)이 차이가 나는지가 관건이다.

조사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과학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실내 인증시험 모드(실험실 조건)와 도로 주행(실도로 조건) 검사로 나눠 진행됐다.

배출가스를 실제 배출량보다 적은 것처럼 눈속임하는 장치를 엔진 전자제어장치(ECU)에 장착했는지를 따져보는 ‘임의설정’ 확인 작업이 조사 결과의 핵심이다.

환경부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독일 폭스바겐 그룹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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