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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롯데호텔 34층을 방문했다. 사진=문혜원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93세 생일을 맞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인 롯데호텔 34층을 방문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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