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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빅프렌드’, 3.5% 동시간대 3위··· 정규편성 가능할까

첫방 ‘빅프렌드’, 3.5% 동시간대 3위··· 정규편성 가능할까

등록 2015.11.13 07:5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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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빅프렌드'사진=MBC '빅프렌드'


‘빅프렌드’가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는 전국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특선영화 ‘쎄시봉’이 기록한 3.6%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지연-장동민이 MC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4.6%, SBS ‘자기야’는 7.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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