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9℃

  • 인천 28℃

  • 백령 18℃

  • 춘천 30℃

  • 강릉 30℃

  • 청주 29℃

  • 수원 29℃

  • 안동 30℃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9℃

  • 전주 30℃

  • 광주 31℃

  • 목포 29℃

  • 여수 27℃

  • 대구 32℃

  • 울산 29℃

  • 창원 30℃

  • 부산 29℃

  • 제주 26℃

블루콤, 실적성장 둔화 분석에 내림세

[특징주]블루콤, 실적성장 둔화 분석에 내림세

등록 2015.11.09 09:23

최은화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블루콤은 헤드셋 의존도가 높아 성장성이 예상보다 높지 않다는 증권가 분석에 내림세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블루콤은 오전 9시19분 현재 4.17%(550원) 내린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KB투자증권은 블루콤에 대해 헤드셋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예상보다 실적 성장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루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0% 늘어난 572억원, 영업이익은 45.9% 확대된 91억원을 기록했다”며 “2종의 블루투스 신제품 판매와 신규 매출 발생이 지연되면서 전 분기에 비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또 “블루투스 신제품 효과로 출하량과 제품믹스가 향후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다른 부분에서는 리니어모터 이외에 매출증가를 연내에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