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광주시, ‘2015 광주 창조 콘서트’ 개최..소통의 장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창조경제 확산 기여

현대차그룹은 광주시와 함께 이번 광주 창조 콘서트에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시민 총 6000여명을 초청해 문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

현대자동차그룹과 광주광역시는 지난 7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김동철 의원, 강기정 의원, 광주광역시 문인 부시장,현대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장 김종웅 부사장,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광주 창조 콘서트’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광주시와 함께 이번 광주 창조 콘서트에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시민 총 6000여명을 초청해 문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

‘2015 광주 창조 콘서트’는 다양한 음악 공연과 더불어 창조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높이는 행사로 이뤄졌다.

또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및 홍보월 설치 등을 통해 광주 시민들에게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창조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높였다.

특히 ‘2015 광주 창조 콘서트’는 기존 현대차그룹의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대상 대표 문화사업인 ‘H-페스티벌’에 광주시가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무대로 꾸며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룹내 대표 문화사업과 창조경제를 연계한 광주 창조 콘서트를 정례화해 창조경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