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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靑비서실장 “교육부 교과서 TF운영, 불법 아냐”

이병기 靑비서실장 “교육부 교과서 TF운영, 불법 아냐”

등록 2015.10.28 14:35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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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고 있는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태스크포스(TF)’ 운영과 관련해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28일 “전혀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여러 가지 부처의 현안 업무가 있고 더구나 정쟁화되다시피 한 업무에 대해 TF를 안 만드는 게 이상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상률 교육문화수석도 청와대 관계자가 교과서 TF 사무실을 방문했느냐는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단언컨대 그런 일은 한 번도 없다”며 “교문수석실이 별도로 보고받은 문건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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