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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림스’ 승승장구...역대최고 점유율 11.2% 기록

현대차 ‘브림스’ 승승장구...역대최고 점유율 11.2% 기록

등록 2015.10.21 06:58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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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전략형 모델 크레타, 쏠라리스, HB20, i10 등 강세

현대자동차가 ‘브림스(BRIMs)’로 일컷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시장 4개국에서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지화 전략이 성공궤도에 안착하고 있다.현대자동차가 ‘브림스(BRIMs)’로 일컷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시장 4개국에서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지화 전략이 성공궤도에 안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브림스(BRIMs)’로 일컷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신흥시장 4개국에서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현지화 전략이 성공궤도에 안착하고 있다.

21일 현대차에 따르면 9월 브림스 4개국에서 7만5989대를 판매했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것. 브라질 1만5860대, 러시아 1만5106대, 인도 4만2505대, 멕시코 2518대다.

브림스 시장에서 전체 자동차 판매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4.4% 감소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5% 이상 판매량을 늘리며 역대 최대 점유율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지난 2월 처음으로 브림스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선 이후 8개월 연속으로 두자릿수 점유율 행진을 이어갔다. 크레타, 쏠라리스, HB20, i10 등 현지 전략형 차종들의 꾸준한 강세에 힘입은 결과다.

인도에서는 크레타가 9월 7256대가 팔려 3개월 연속 SUV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러시아는 소형차 쏠라리스가 전년 동월대비 10.0% 늘어난 1만1006대가 팔려 3개월째 베스트셀링카 1위를 유지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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