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포맨 신용재와 듀엣곡 부르고 싶어”

[NW현장] 에일리 “포맨 신용재와 듀엣곡 부르고 싶어”

등록 2015.09.30 14:45

김아름

  기자

에일리 첫 번째 정규 앨범 ‘VIVID’ 타이틀곡 ‘너나잘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에일리 첫 번째 정규 앨범 ‘VIVID’ 타이틀곡 ‘너나잘해’.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가수 에일리가 포맨 신용재와 함께 듀엣곡을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에일리 첫 번째 정규 앨범 ‘VIVID’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에일리는 “언젠간 꼭 (신)보라 언니와 듀엣곡 내고 싶다”고 웃었다. 이어 “포맨 신용재와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 동갑내기다. 꼭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그루브 있는 기타연주와 섹소폰 리프가 귓가를 자극시키는 셔플리듬의 곡이다. 에일리는 오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YLINE>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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