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1호 주인공 12월 중 윤곽
대한민국 1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예비 인가 신청서를 30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접수 받는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상의 영업점 지점을 개설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예금 및 대출 등을 할 수 있는 온라인은행이다.
금융당국은 이번에 신청서를 접수한 후 올해 12월 중 예비인가를 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거쳐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 기업은 내년 상반기 중 영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일단 금융당국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자본금 규모 100점 ▲주주구성계획 100점 ▲사업계획 700점 등 총 1000점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곳은 총 4곳이다.
카카오를 비롯한 KB국민은행, 한국투자금융지주 등이 짝을 이룬 카카오뱅크컨소시엄과 SK텔레콤과 NH농협증권, IBK기업은행, GS홈쇼핑 등이 가세한 인터파크뱅크그랜드컨소시엄, 우리은행과 현대증권, 한화생명 등의 KT컨소시엄, 중상공인들이 연합한 500V컨소시엄이 그 주인공.
이들 컨소시엄은 이날 금융당국에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위한 신청서 접수와 함께 23년 만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경쟁에 돌입한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junpar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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