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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추억 여행 通했다···추석 특집 ‘어게인’, ‘해피투게더3’ 시청률 눌렀다

90년대 추억 여행 通했다···추석 특집 ‘어게인’, ‘해피투게더3’ 시청률 눌렀다

등록 2015.09.25 07:5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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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 사진=MBC '어게인'육각수 / 사진=MBC '어게인'


추석특집 ‘어게인’ 시청률이 ‘해피투게더3’를 눌렀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MBC ‘어게인-인기가요 베스트 50’ 전국 기준 시청률이 4.6%를 기록했다.

추석특집 ‘어게인’은 김정민, R.ef, 김원준, DJ DOC, 클론, 박미경, 영턱스클럽, 임창정, 주주클럽 등 19955~1996년을 빛낸 가수들이 다시 모여 그때의 무대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4.3%,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9%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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