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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침식사로 라면 흡입 “덜익은 상태로 먹어야 제맛’

[무한도전] 정형돈, 아침식사로 라면 흡입 “덜익은 상태로 먹어야 제맛’

등록 2015.09.19 18:5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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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형돈이 아침식사로 라면을 먹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루 동안 멤버들이 작성한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계획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아침식사로 봉지 라면을 선택했다. 정형돈은 봉지에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묶고 익기를 기다렸다.

정형돈은 "봉지 라면은 물을 붓고 기다려야 한다. 면발이 반쯤 덜익은 상태로 먹어줘야 한다"며 흐뭇해했다.

이후 정형돈은 거실에서 TV를 시청하며, 봉지 라면을 열어 후루룩 들이켰지만 뜨거운 면발에 열을 식혔다.

‘무한도전-생활 계획표’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배달의 무도’ 등 큰 특집을 진행하느라 지친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아이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계획표에 따라, 각자 원하는 일들을 즐기며 소소한 하루를 보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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