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울릉도서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풀무원, 울릉도서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등록 2015.09.03 14:51

문혜원

  기자

풀무원 울릉도 바른먹거리 교육. 사진=풀무원 제공풀무원 울릉도 바른먹거리 교육. 사진=풀무원 제공


풀무원의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인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이 울릉도에서 실시됐다.

풀무원은 지난 2일 울릉도에 위치한 도동유치원 어린이 46명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바른먹거리 교육이 도서지역인 울릉도까지 확대,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쥬니어네이버’와 함께 개최한 ‘바른먹거리 율동 대회’ 우수상 수상팀인 도동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주어지는 포상의 일환으로 무료 진행됐다.

풀무원은 울릉도 도동유치원 교육을 포함해 ‘바른먹거리 율동 대회’ 수상팀 1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도 바른먹거리 교육은 지난 2일 오전 도동유치원에서 연령별(5~6세, 6~7세)로 나눠 각 60분간 2회 진행됐다. 5~7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양균형 보드게임’을 하고, 팝업동화인 ‘콩채요정 도와줘’를 들려줌으로써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교육에 앞서 9월 1일 울릉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 18명을 대상으로 물 환경 교육인 ‘프로젝트 WET(Water Education for Teachers)’를 실시했다.

‘프로젝트 WET’은 물의 중요성과 물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계적인 물 교육 프로그램으로 풀무원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 약 5000여 명에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풀무원재단 이지영 CSR 담당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조기 식생활교육인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도서지역인 울릉도까지 실시하게 돼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2010년부터 6년째 펼치고 있다. 매년 1만명 이상을 교육해 2020년까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받는 일명 ‘바른먹거리 지킴이’를 10만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올해에는 학부모들에게 혈당부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로하스(LOHAS) 식생활 교육’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바른먹거리 드림’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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