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SF 액션 스릴러 ‘셀프리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셀프리스’는 최첨단 실험실에서 배양된 샘플에 자신의 기억을 이식, 새로운 몸으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를 기약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뉴욕 최고 재벌 ‘데미안(라이언 레이놀즈)’은 젊고 건강한 샘플에 자신의 기억을 이식하는 ‘셀프/리스’에 성공, 하루하루 화려한 인생을 즐긴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언젠가부터 극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새로운 기억들이 떠오르고 급기야 전체불명의 사람들에게 목숨을 위험받기 시작한다.
117분 영화인 ‘셀프리스’는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