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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나흘째 오름세···글로벌증시 영향

[시황]코스피 나흘째 오름세···글로벌증시 영향

등록 2015.08.28 10:02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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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오름세로 돌아선 나선 코스피가 나흘째 오름세다. 진통을 겪은 글로벌 증시가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는 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 대비 23.71포인트(1.24%) 늘어난 1931.71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15억원, 4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투자자는 38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지수는 상승이 다소 우세했다.

건설업(2.93%), 섬유의복(2.89%), 철강금속(2.42%), 증권(2.21%), 은행(2.08%), 의약품(2.07%), 화학(1.79%), 전기전자(1.74%), 전기가스업(1.51%), 종이목재(1.47%)은 올랐다.

다만 운수장비(0.49%), 통신업(0.36%), 보험(0.38%)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원(0.94%) 오른 10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1.21%), SK하이닉스(5.21%), 제일모직(3.82%), 삼성에스디에스(0.99%), 신한지주(1.14%)는 상승했다.

이와 달리 현대차(1.02%), 아모레퍼시픽(1.45%), 현대모비스(0.75%), 기아차(2.78%)는 하락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3.45포인트(2.0%) 오른 687.16에 거래 중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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