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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장중 5% 이상 급락

중국 증시, 장중 5% 이상 급락

등록 2015.08.24 11:03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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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장중 5% 이상 급락했다.

24일 오전 10시41분(한국시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27포인트(5.31%) 하락한 3321.47을 기록했다.

중국 정부가 예금지급준비율 인하와 양로기금의 주식시장 투자 허용 소식에도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예금지급준비율 인하 등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4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재정부와 인사부가 최근 마련한 ‘양로보험기금 투자관리방안’에 대한 여론수렴을 거쳐 양로기금이 주식시장을 포함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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