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 서울 29℃

  • 인천 29℃

  • 백령 19℃

  • 춘천 28℃

  • 강릉 28℃

  • 청주 31℃

  • 수원 30℃

  • 안동 30℃

  • 울릉도 22℃

  • 독도 22℃

  • 대전 30℃

  • 전주 31℃

  • 광주 28℃

  • 목포 27℃

  • 여수 24℃

  • 대구 30℃

  • 울산 30℃

  • 창원 29℃

  • 부산 29℃

  • 제주 26℃

아베 담화에 신화통신·AP 등 외신들도 주목

아베 담화에 신화통신·AP 등 외신들도 주목

등록 2015.08.14 19:21

안민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담화에 대한 외신들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전후 70년 담화에 대해 외신들은 ‘전후세대는 더 이상 사죄할 필요 없다’는 발언에 주목했다.

신화통신은 “아베 총리가 과거에 한 사죄를 언급하며 미래 세대가 계속 사죄할 필요 없다고 언급했다”라는 속보로 담화 내용을 전했다.

AP통신도 “무고한 사람에게 상처와 고통을 안겼다”며 “일본은 역사를 직면해야 하지만 미래 세대는 사죄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AFP통신 역시 “아이들이 전쟁에 대해 사죄하도록 운명지어져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한 줄짜리 속보로 담화를 전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