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 서울 21℃

  • 인천 19℃

  • 백령 19℃

  • 춘천 18℃

  • 강릉 18℃

  • 청주 21℃

  • 수원 21℃

  • 안동 21℃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0℃

  • 전주 21℃

  • 광주 19℃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2℃

  • 울산 20℃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23℃

세월호 인양 작업 약 1년 예상···인양작업선 중국서 출발

세월호 인양 작업 약 1년 예상···인양작업선 중국서 출발

등록 2015.08.12 21:08

서승범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세월호 인양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신화통신 보도를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인양사업자로 선정된 상하이샐비지가 12일 세월호 인양을 위한 선박과 인력을 한국으로 파견했다.

상하이샐비지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국기업 오션C&I와 함께 맹골수도에 해상기지를 구축하고 23일부터 수중 조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샐비지는 인양작업이 1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월호 인양은 선내에 부력재 및 압축공기를 주입하고 와이어를 선수에 감아 살짝 들어 올린 다음, 세월호 아래에 설치한 리프팅빔으로 옮겨 이동시키고 다시 플로팅독에 올려 육지로 올리는 순서로 진행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