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3일 개봉영화 ‘미쓰와이프’에서 잘나가는 싱글 변호사에서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는 연우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뉴스웨이’ 인터뷰가 4일 오후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미쓰와이프’는 잘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을 그린 영화다.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엄정화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이 출연하는 영화 ‘미쓰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미쓰와이프’ 강효진 감독, 엄정화,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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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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