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현·자두 입담 통했다, 시청률 5.9% 동시간대 1위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1% 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한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1990년과 2000년대를 주름 잡던 스타 시절부터 주부가 되어 육아를 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는 3.8%, KBS2 ‘추적 60분’은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