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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1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에 대한 표결을 거친 결과 찬성률 69.53%로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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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총, 제일모직과 합병안 가결 처리···찬성률 69.53%(1보)
등록 2015.07.17 12:48
수정 2015.07.17 12:49
삼성물산은 1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에 대한 표결을 거친 결과 찬성률 69.53%로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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