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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 “딸들 생일파티 항상 집에서 챙겨줬다”

[해피투게더3] 심영순 “딸들 생일파티 항상 집에서 챙겨줬다”

등록 2015.07.16 23:32

김아름

  기자

'해피투게더3' 심영순,/사진=KBS2'해피투게더3' 심영순,/사진=KBS2


‘해피투게더3’ 심영순이 딸들의 생일 파티를 직접 챙겨줬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려져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PD, 정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심영순 요리 연구가에게 “늘 음식 생각만 하신다”고 물었고 심영순은 “우리 어머니가 가족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려면 먹을 것을 잘해주라고 가르치셨다”고 운을뗐다.

그러면서 심영순은 “딸들의 생일 파티도 항상 집에서 했다. 생일 파티를 밖에서 하려고하면 우리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어린 나이에는 밖에서 생일 파티 하고 싶어할텐데”라고 물었고 이에 심영순은 “밖에서 파티한다고 하면 연애질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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