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5블록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16층 1개 동 전용 21~38㎡ 총 634실 규모로 구성됐다.
가구 내부는 붙박이장을 통해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빌트인 전자제품을 설치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하다.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또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도 들어설 예정이다. 송파대로를 통한 도심권 접근성도 편리하다.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이마트, NC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멀티플렉스영화관, 아트홀, 콘서트홀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비즈니스룸을 비롯해 입주민 회의실, 휴게라운지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6번지에 마련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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