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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5년만의 세무조사···조사4국 투입 왜?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5년만의 세무조사···조사4국 투입 왜?

등록 2015.06.30 18:45

수정 2015.07.01 07:31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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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기간은 6월 초부터 8월 초까지 약 70일 간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2010년 이후 5년여 만에 진행되고 있는 세무조사로 정기 세무조사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특별 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이 투입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정기 조사가 아닌 특별 세무조사일 것으로 추정하는 시각도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4~5년 주기로 받는 정기적인 세무조사일 뿐 특별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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