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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 속옷 노출 퍼포먼스 ‘깜짝’

‘쇼미더머니4’ 블랙넛, 속옷 노출 퍼포먼스 ‘깜짝’

등록 2015.06.27 10:23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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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사진=Mnet 제공블랙넛. 사진=Mnet 제공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속옷 노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블랙넛이 출연해 시청자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넛은 1차 오디션에서 자신을 ‘양상국 닮은꼴’로 소개하며 거친 욕이 담긴 랩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지코는 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코에게 합격 목걸이를 받은 블랙넛은 첫 관문을 통과한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바지를 내리며 빨간 속옷을 노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가 팀을 이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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