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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인조 김재원, 강렬한 첫 등장에 시청률 상승···월화극 1위 수성

‘화정’ 인조 김재원, 강렬한 첫 등장에 시청률 상승···월화극 1위 수성

등록 2015.06.23 07:4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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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정'사진=MBC '화정'


‘화정’이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1.0%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석고대죄를 하는 모습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인우(서강준 분)는 정명공주(이연희 분)에게 팔찌를 건네며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는 4.7%, SBS ‘상류사회’는 9.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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